2022년 새해 디스패치의 열애 기사는 티아라의 효민과 축구선수 황의조였습니다. 해마다 연말이면 새해 디스패치에서 발표해줄 열애설은 누구일지 기대 반 걱정 반으로 기다리곤 합니다. 올해는 효민과 황의조입니다.
효민과 황의조는 연말을 스위스를 함께 여행하면서 보냈습니다. 디스패치는 바젤 거리에서 캐리어를 끌며 호텔로 향하는 효민과 황의조의 사진을 기사에 게재했습니다. 황의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위스 여행 사진을 직접 올리기도 해서, 이 열애설은 사실인 듯 보입니다.
이들의 연애는 3개월째 지속되고 있다고 합니다. 다만, 황의조가 프랑스에서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이들은 장거리 연애를 하고 있는 셈입니다.
프랑스 리그는 12월 마지막 주에 휴식기를 갖습니다. 이 시기에 효민과 황의조는 스위스 여행을 한 것 같습니다. 황의조는 작년 10월 부상을 당한 적이 있습니다. 경기 중 발목을 밟힌데다가 햄스트링 부상도 입었습니다. 그 시기 효민은 티아라의 새 앨범인 '리:티아라' 발매로 바쁜 시기를 보냈다고 합니다. 이 둘은 힘든 시기를 지나고 11월에 연애를 시작했습니다.
효민은 33세, 황의조는 31세로, 이 둘은 연상커플입니다. 황의조 효민의 측근은 이 둘이 연상연하 커플이지만 친구 같은 연인으로 잘 자낸다고 했습니다. 또한 나이가 어리지 않으므로 서로 이해하면서 내조, 외조를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황희조와 효민 소속사의 관계자는 이들의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지금은 서로 알아가는 단계이니 조용히 지켜봐 주기 바란다고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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